광범위한 무치악 환자들의 임프란트 치료에 있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저서가 발간됐다.
도서출판 웰에서 무치악 환자의 임프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새롭게 접근한 ‘Implant Overdenture (소제목 : 허허벌판에 집짓기)’를 박현식 원장과 황정원 교수의 공저로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Implant Overdenture’는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식립 가능한 또는 계획된 임프란트의 개수, 식립 위치, 방법, 부가적 수술법, 보철적 디자인 등 다양한 경우의 수 중에서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를 고려한 치료 방법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특히 임프란트를 식립 할 부위에 가용성 치조골의 부족이나 치주 질환으로 인한 심한 치주골 흡수와 수직 고경의 상실, 높은 연령층과 그로 인한 전신질환 등으로 임프란트 시술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다양한 수술기법과 작업 과정으로 해결하는 저자들만의 Know-how가 사진 위주로 정리됐다.

■저자 : 박현식, 황정원  ■판형 : 국배판 / p. 320
■정가 : 125,000원
■구입 문의 : (주)도서출판 웰 (Tel : 02-907-2872) www.wellpub.net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