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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문화 확산 약사회

관리자 기자  2005.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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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장기 기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약사회는 지난해 11월 50주년 행사에서 1012명의 회원이 안구를 포함한 장기 기증을 서약했으며, 지난 5월에도 원주시 분회에서 407명의 회원이 안구기증에 참여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현재 전국 5000여개 약국에 장기 기증 서약서를 비치, 장기기증의 전령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최근 열린 장기 주간 행사에서 지난해 11월의 약사회 50주년 행사 이후 장기 기증 등록자가 꾸준하게 증가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원희목 회장의 축사를 요청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