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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선도하는 치과계 동반자” 안 협회장 등 희성엥겔하드 공장 방문

관리자 기자  2005.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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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협회장이 지난 10일 치과용 합금을 생산하는 희성엥겔하드(주)(대표이사 최성희) 공장을 방문하고 계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치과에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공장 방문에는 안 협회장을 비롯해 김동기 부회장, 홍성태 서울신협 이사장, 마경화 자재이사, 최원재 자재위원, 강충규 서울신협 총무이사, 이의태 서울신협 사업이사, 조호현 서울신협 이사 등이 동참했다.


이날 안성모 협회장은 “희성엥겔하드의 신속하고 정확한 생산 공정을 둘러보니 질 높은 합금을 생산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과계 동반자로서 좋은 제품 생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성희 희성엥겔하드 대표는 “희성엥겔하드의 특징은 한마디로 ‘품질’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원재료 구입에 있어 99.99% Fine Pure Gold의 고순도 원자재만 엄선해 사용하며 또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최첨단 장비, 뛰어난 기술과 인력 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자신했다.


희성엘겔하드는 지난 83년 설립돼 치과용 합금 29종을 포함해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서울사무소와 시화공장(대지 5천여평), 반월공장(대지 3천여평)을 두고 있으며, 전국치과의사신협으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인추천품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