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졸업생 졸업 20주년 기념식도
전남치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출범 및 1회 졸업생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전남대 용봉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란트 분야의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치과 임프란트 임상과 기초의 최신지견(Recent developments in dental implant)"이란 주제로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연자로는 Yasushi Nakajima 일본 후쿠오카 치대 교수를 비롯해 Paulo G. Coelho 미국 앨라배마대 교수, Joo L Ong 미국 테네시대 교수, Yunzhi Yang 미국 테네시대 교수, Edwin McGlumphy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 등 초청된 해외 연자와 오희균 전남대 교수가 연자로 나와 최신 임프란트 임상 및 기초에 대해 노하우 등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내용으로는 ▲Implant Esthetics site with GBR and maintenance ▲Aesthetic Implant Dentistry ; Achievement Er Maintenance ▲Bone graft Vs Alveolar distraction ▲An Update on Current Implant Controversies and Opportunities 등이 집중 다뤄진다.
이번 심포지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상원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치대가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출범하고 제1회 졸업생 졸업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기념해 마련하게 됐다”면서 “특히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자들을 초청해 임프란트의 최신 임상뿐 아니라 기초학에 대한 많은 정보도 교류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며, 심포지엄 후에는 전남치대 제1회 졸업생 졸업 2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문의 : 062-220-5469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