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현 경희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지난 1일부터 2006년 8월 말까지 1년동안 볼티모어에서 연구에 몰두한다.
전 교수는 볼티보어에 위치한 매릴랜드대 치과대학 생명의과학부(department of biomedical sciences)에서 두개안면근육통과 관련된 연구에 매진키로 하고 도미했다.
전 교수는 1년 동안 ▲두개안면근육통의 뇌간 기전에 관한 연구 ▲구강안면근동통의 말초수용기전에 관한 연구 ▲구강안면근육통과 통각과민의 말초 아편수용기에 관한 연구 등 크게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연구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