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을 갖추기 위한 계획과 실천력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계획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동(takes action)’이라는 것을 취해야 한다. 머리 속에만 있는 계획, 미래상(dream plan)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내면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도화선(Hot Buttons)’을 찾아야 한다. 뛰어나고자 하는 열정,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당신의 내면의 열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팀 모두에게 그 미래상을 전해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보는 것을 그들은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최상의’ 준비를 위해 꾸준히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생각과 기술을 배우고자 시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열정적이다. 열정이야말로 꿈을 나누고 다른 사람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의 바탕이 된다.
비즈니스, 세일즈, 마케팅, 고객서비스와 같은 임상 이외의 분야에 대해서도 임상기술과 마찬가지로 역시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성공적인 치과란 임상의로서의 기술과 경영자로서의 능력 모두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방면의 책들과 기사들을 접하고 치과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체화하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실지로 치의학 분야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되는 분야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여러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현재상황에 순응하지 말아라.
꾸준히 발전하도록 훈련해서 당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라.
당신을 긍정적으로 다그치는 코치를 가까이 두어라. 임상과 경영 부분의 멘토를 두고 당신을 자극할 수 있는 모델을 정해라. 배울 만한 사람들을 가깝게 두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런 사람들은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볼 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이 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볼 수 있고 조언을 해 줄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원장이 계속해서 이러한 기술과 태도를 키워나가야 하며 그로 인해 당신의 팀원들에게도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
좋은 팀 분위기(팀웍)을 계속해서 유지해라.
기술이 뛰어나고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있는 팀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의 일을 칭찬하며, 정말로 크게 볼 줄 알고 일을 자발적으로 하며, 서로서로 환자들을 격려하는 진정한 한 팀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최상의 팀은 모든 가능성들에 대해 활기를 가진다
우리는 모두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경기를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최상의’ 경기를 펼칠 필요가 있다. ‘최상의’ 경기를 항상 진료 정신으로 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