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성 기획이사가 지난 14일자로 치협 보험상근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신 이사는 진료보다 연구에 관심을 쏟아 존스홉킨스대학서 보건행정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서 건강보험에 관한 논문으로 보건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치협 노인틀니 관련 특별위원회 위원, 치협 구강전담부서 특별위원회 위원,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연구원, 치협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시행위 위원, 치과의사 인력수급 관련 프로젝트 연구원 등을 두루 거쳤다.
아울러 서울치대 치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치협 연구용역인 치과의료보험제도와 수가체계에 대한 외국사례를 연구하는 주관연구 책임자를 맡아 ‘정통 보험인’으로 꼽히고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