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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복지 200억 늘려 예산처

관리자 기자  2005.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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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풍, 치매노인 등에 대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2백여억원의 예산을 확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한 내년도 예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7일 열린우리당과 당정협의를 갖고 2005년 추경예산(안)과 2006년 예산(안)에 대해 협의하고 이 같은 방향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2006년 예산·기금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 총지출은 올해보다 6.5% 증가한 2백21조원 수준으로 결정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