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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푸는 사회를 향해…’ 서초구 치과의사회, 장애인 치과 9돌 기념식

관리자 기자  2005.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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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맹형열)가 서초구 내 장애인 전용치과 개원 9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초구회는 지난 22일 강남 모 회관에서 서초구 회원과 서초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치과 개원 9주년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맹형열 서초구회 회장은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함께 사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에는 박건배 전 서초구회 회장이 받았으며, 김기환 전 서초구 회장을 비롯해 11명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편 서초구회와 서초구청이 지난 1996년에 함께 시작한 국내 최초의 치과 장애인 병원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1만3000여명 이상의 장애인 치과 진료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