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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술대회 준비 ‘순조’ # 인천지부 준비위원회 가동… 이벤트 등 기획

관리자 기자  2005.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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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3일 열릴 예정인 인천지부 학술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지부(회장 이근세)는 지난해 학술대회 직후 2006년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장현)를 곧바로 가동, 철저한 사전 준비와 회원들의 여론 조사를 통해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확신하고 있다.
인천지부는 이미 컨셉 및 테마를 대부분 완성한 상태며, 오는 2006년 2월이면 완벽한 학술대회 준비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일 인천지부 공보이사는 “내년 9월 3일에 예정돼 있는 학술대회는 지난 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타 학술대회에서 보지 못하는 학술 연제와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면서 “현재 기획중인 연제와 이벤트는 준비위원회에서 철저한 기밀 사항에 부쳐져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준비위원회는 내년 학술대회 발표 연자들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으로 타 학술대회에서 일정기간 발표를 하지 못하도록 약속을 받은 상태로, 연제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준비위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밖에 인천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 연자도 초청할 계획으로 있어, 풍성한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