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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의학 현주소 전파 ●아시아치과외상학회 주최

관리자 기자  2005.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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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심포지엄… 국내치의 대거 참석


아시아치과외상학회와 일본경조직재생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에 한국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의 치의학을 널리 알렸다.
김종원 전 서울치대 교수와 이종호 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석근 강릉치대 구강병리학과 교수 등 1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일본 오카야마대학에서 개최된 아시아치과외상학회·일본경조직재생생물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특강, 심포지엄, 포스터 등을 발표해 한국 치의학의 현주소를 알렸다.


이종호 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Endoscopically Assisted Reduction and Fixation of Mandibular Subcondylar Fracture’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석근 강릉치대 구강병리학과 교수는 ‘Epithelial Cells and Exocrine Glands’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황경균 한양의대 교수는 심포지엄 연자로 참석해 ‘The Dental Trauma in General Hospital’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주효 청주 한국병원 전공의는 ‘The Usefulness of Midfacial Degloving Approach in the Midfacial Fracture’를 주제로, 성일용 울산의대 교수는 ‘Traumatic Carotid-Cavernous Fistula Following Midface Trauma’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또 김재영 연세치대 교수는 ‘Ectodermal Dysplasia in ENU-induced Mouse Mutants’를 주제로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한편 아시아치과외상학회에는 김종원 전 서울치대 교수가 고문으로, 이종호 서울치대 교수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가칭)대한치과외상학회 창설을 준비 중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