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이근세)가 가족 축제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확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지부와 인천치과의사신협은 공동주최로 지난 25일 가족축제 한마당을 회원과 가족, 기공사 등 치과인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승기수질환경사업소에서 열었다.
가족 축제 한마당에는 오전부터 많은 참석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축구, 족구, 발야구, 피구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과 전문 이벤트 회사에서 명랑운동회를 마련,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가족 축제는 인천지부 사진 동호인들이 사진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원로 회원들에게 복지기금과 금반지를 수여하는 복지기금 전달식이 마련돼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을 비롯한 치과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근세 회장은 “가족축제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결집된 모습을 보게 돼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