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인턴제도 폐지해야 하는가?
치협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치협 회관에서 치과의사 인턴제도 폐지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장기택 학술이사가 기조발표자로 나선다.
또 지정토론자로 송현철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양수남 한국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 오희균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재봉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과 교수가 나선다.
안성모 협회장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현행 치과의사 인턴제도 폐지를 포함한 제반문제점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치과의사 및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498-6320~6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