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룡 원장(오치과의원)이 부산치대 동창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부산치대 동창회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부산 크라운호텔 본관 2층 석류 홀에서 2005년 대의원총회를 열고 오 원장(3회)을 동창회의 12대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최중호 원장(초량치과의원·2회), 이재호 원장(이재호치과의원·5회)을 감사로 각각 지명했다.
또 대의원총회 의장에는 정덕재 원장(예인치과의원·2회), 부의장에는 이진호 원장(평화부부치과의원·4회)을 선출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