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우철 교수와 성무경 원장의 Q&A 세미나를 개최해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던 월간 치과계(대표 손장호)가 이번에는 스탭과 함께하는 임프란트 강연회를 준비했다.
오는 23일(일) 여의도 대한투자신탁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날 강연회에는 월간 치과계에 ‘스탭과 함께하는 임프란트’를 연재해 호평을 얻고 있는 김신구 원장이 오전 강의를 맡았다.
오후에는 지난 4년동안 치과계에 ‘박원배의 응용치주 임플란트학’을 연재해 상당수의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박원배 원장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기쉽게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치과원장과 스탭이 200명을 넘어서 400명이 넘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사전등록에는 원장과 스탭이 함께 단체로 등록하는 경우가 상당수여서 지난해와 같은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장호 대표는 “두분의 연자가 상당수의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임프란트와 치주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연자여서 이날 개원의와 스탭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장과 스탭이 단체로 등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전했다.
김신구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임프란트 환자의 진단과 상담, 환자의 감염관리, 임프란트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등을 주제로 스탭과 원장 모두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원배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임프란트 현재와 미래, 상악동 골 이식술의 임상평가, 임프란트 술식의 후유증과 처치법 등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10일까지며, 등록비는 개원의가 8만원, 비개원의와 스탭, 기공사의 경우 6만원이다. 문의 : 02-926-3672/3682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