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은 시술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고급 진료 시대를 열어갈 CO2 레이저 ‘Panalas CO5∑(제조원: 파나소닉, 일본)’와 관련 일본의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신흥 연수센터에서 ‘Panalas CO5∑ Introduction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Senda Aichi학원대학 교수, Inoue 동경치과대학 교수, Murakami치과병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Panalas CO5∑에 대한 소개 및 레이저의 전반적 이해에 대해 강연했다.
또 임프란트 주위염과 치주염 치료에 있어서의 활용, 장기 예후에서 본 임상응용 등 레이저 치료의 실제적 정보를 다양하게 다뤘다.

일본 레이저 치학회 이사이기도 한 Senda 교수는 ‘Panalas C05∑’의 임상응용 기초 연구를 담당했던 인물로 이날 ‘Panals 레이저의 기초지식과 효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Panalas 레이저가 뛰어난 조작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했다.
또 Inoue 교수는 ‘임프란트 주의염과 치주염의 특징 및 치료’에 있어 레이저 활용법에 대해 강연, 참석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어 Murakami 원장은 ‘장기예후에서 본 레이저의 임상응용’을 주제로 한 임상강연을 통해 임프란트 치료의 응용, 미백, 멜라닌 색소 제거, 치주병 응용, 근관치료의 응용 등 풍부한 증례들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Senda 교수 등 일본의 명망 있는 연자들을 초빙, 일본의 치과용 레이저 임상적용에 있어 초기에 일어났던 실패나 실수를 국내 레이저 사용자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초기단계에서부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회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이번 강연은 레이저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료 시간을 단축, 술자 및 환자의 만족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전달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Panalas CO5∑는 치과용 탄산가스 레이저로서 사용법이 쉽고, 폭 넓은 임상 응용이 가능하며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1992년에 출시된 이래 일본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