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식품 등 식·의약 행정의 전산화를 위한 2단계 대규모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식약청에 따르면 2단계 사업을 통해 식·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식약청 및 업무처리 관련기관의 업무담당자가 인·허가에서 사후 안전관리까지 일원화된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식·의약품 종합정보서비스 구축’ 2단계 사업이 조만간 업체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들어갈 방침이다.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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