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학술축제가 주요관심 주제들을 안고 지부 회원들을 찾아간다.
부산지부(회장 신성호)는 오는 1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제26회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승종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원), 김욱규 부산치대 구강외과 교수, 김철홍 부산치대 치과마취통증학과 교수 등 4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3개 특강의 연자로 나선다.
첫 강의에 나서는 이승종 교수는 ‘자가 치아이식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종합학술대회 개회식과 기자재 전시 개막식 이후 펼쳐질 오후 강연에서는 서봉현 원장이 ‘Porcelain laminate Veneer Crown의 indication, modification과 Hybrid adhesion bridge의 임상적 적용’, 김욱규 교수와 김철홍 교수는 ‘국소마취와 외래진정용법에 따른 합병증 대책’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관치료분야의 인기연자인 이승종 교수와 프로스라인 임프란트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봉현 원장, 지역 유일의 치대인 부산치대의 김욱규·김철홍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각종 경품추첨과 만찬이 학술대회 종료 후 계속 진행돼 회원간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문의 부산지부 051-469-1674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