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어린이들의 진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
이영준 장이문 플러스치과의원 원장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다섯 번에 걸쳐 ‘제2회 임상 소아치과 따라잡기’ 연수회를 개최한다 <표 참조>.

장소는 광주시 일곡지구 썬 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영준 원장은 “소아치과 치료는 탈락되는 유치라는 특성과 치료술식이 비교적 단순해 실제 임상에서 쉽게 생각되고 소홀히 다루기 쉬운 면이 있으나 치료 대상의 행동조절 문제 및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과 같은 아동의 성장과 발육이라는 동적 환경은 소아환자의 진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며 “이런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062-681-2897(김미선 실장)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