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5.10.17 00:00:00
한국의 결핵 발생 빈도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인구가 밀집해 있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박재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맞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 비교 분석 결과,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결핵 환자 발생 수는 무려 87명이었다.이는 스웨덴4명, 미국5명, 캐나다6명, 독일8명, 핀란드 9명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