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독일의 저명한 CAD/CAM 전문 Master를 초청,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순회 심미수복 강연회를 실시한다.
통합형 치기공시스템인 KaVo Everest CAD/CAM system은 정교하고 다양한 가공이 가능해 최근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초청강연회는 KaVo Everest CAD/CAM system을 이용한 zirconium 보철물 수복의 Master인 독일의 Tomas Konietzny 씨가 직접 방한한다.
강의는 CAD/CAM system의 장점, zirconium의 심미성과 생체 친화성, live scan demonstration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연회가 끝나면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강연회 일정은 오늘 광주보건대학교에서의 강연을 시작으로 18일 대전보건대학, 19일 대구보건대학, 20일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을 끝으로 모든 강연을 마치게 된다.
각 지역별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전화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근 zirconium을 이용한 심미수복에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치기공 분야에서도 보다 정교한 CAD/CAM system 도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02-2125-364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