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5.10.24 00:00:00
“한국노총도 반대”
정부가 추진중인 제주도특별자치도 계획 중 ‘영리 법인 허용 의료시장개방안’과 관련 국내 최대 노조조직이 한국노총도 반대에 나섰다.한국노총은 지난 14일 성명을 통해 규제완화 보다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영리법인 의료개방’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