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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치과병원 실태조서 심의 수련고시위원회

관리자 기자  2005.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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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수련고시위원회는 지난 17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2005년도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서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결과 수련치과병원으로 신청한 55개 치과병원 중 구강악안면외과 단과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으로 16개 기관을 적합하다고 판정했으며, 인턴·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으로 34개 기관에 대해 적합판정을, 1개 기관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또 인턴 수련치과병원으로 3개 기관에 대해 적합 판정을 내렸으며 1개 기관에 대해 보류 판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이번 결과를 치과의사전문의제도시행위원회에 상정해 보류 및 행정처분으로 판정한 수련치과병원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이미 수련치과병원으로 지정받은 기관과 새로 수련치과병원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기관을 구분해서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