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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운동회로 스트레스 ‘훌훌’ 대구지부, 치과가족 한마당 성료

관리자 기자  2005.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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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회장 조무현) 치과가족 한마당 잔치가 지난 9일 경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치과가족 한마당 잔치는 발야구, 피구, 물풍선 넣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따사로운 가을햇살 아래 치과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그 동안  쌓인 진료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종합우승에는 남구회, 준우승 달서구회, 3등 북구회가 차지했으며, 응원 우승에는 달성군회, 준우승 수성구회, 3등 공직회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치과가족 한마당잔치에는 이재용 환경부 장관, 김범일 대구시부시장, 이수구  부회장, 김영진 경북치전원 학장이 내빈으로 참석, 치과가족한마당 잔치를 축하했다.
조무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치과의료인들은 가을의 풍성함 속에서 사회와 환자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치과의료인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