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금연위원회가 지부 학술대회에서 흡연 실태조사 관련 설문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지부(회장 신성호)의 제26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연위원회는 김현순 문화복지이사, 배현주 금연위원회 위원 등이 250여명의 부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조사 설문을 실시하고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서울지부, 경북지부, 강원지부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까지 현재 총 1000여명이상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