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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차등지급 논의 심평원 내달 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5.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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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라 요양급여 비용을 차등으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사장 신언항·이하 심평원)은 다음달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초청강연으로는 Stephanie Alexander 씨가 ‘미국의 Pay for Performance’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윤 상근평가위원이 ‘우리나라 평가결과에 따른 가감지급의 적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자로는 박효길 의협 부회장, 홍정용 병협 보험이사, 강주성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신호 한국의료QA학회 이사, 이평수 공단 상임이사, 안소영 복지부 보험관리과장이 나선다.
심평원 관계자는 “급여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른 적극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자 해외 유명인사를 초청해 선진사례의 국내소개와 더불어 각계의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 : 02-705-6903~6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