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오는 11월 3일 ‘민간의료보험의 기회와 위험" 세미나를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간의보가 의료시장에 미치는 영향, 도입에 따른 기회와 위험 등에 대해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의 ‘국내외 민간의료보험의 현황과 시사점’ ▲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사회보험연구팀장의 "민간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박용남 메디뱅크 대표의 "민간의료보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환경"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