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공보위원회(위원장 이원균 공보이사)가 집행부 출범 후 첫 회의를 열고 치의신보 및 공보위원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보위원회는 지난 21일 신청해진에서 김재영 부회장, 이원균 공보이사, 공보위원회 위원 10명과 치의신보 편집국장, 취재, 편집, 광고,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위원 상견례와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치과계의 젊은 리더들이 대거 참석, 공보위원회 활성화, 치의신보 편집 및 발전 방향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재영 부회장은 “치의신보는 협회의 얼굴인 만큼 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회원들에게 알리되 협회 입장뿐 아니라 회원들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공보위원회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균 공보이사는 “현재 공보위원회 위원들은 모두 차세대 치과계 리더로 각 위원들은 치의신보에 자문하는 역할과 함께 치협에 대안을 제시하는 언로를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공보위원회 위원은 강재선, 기세호, 김기달, 김성구, 김정석, 김홍석, 박선욱, 박영섭, 박영철, 유석천, 이병준, 정규호, 조성욱, 지영철, 최영림 원장(이하 가나다 순) 등 모두 15명이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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