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신덕재)는 지난달 30일 서울 청계산에서 회원의 날 기념 추계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열치는 10월 마지막째주 일요일을 회원의 날로 정하고 등반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로 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신덕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및 가족 등 36명이 참석, 청계산을 함께 오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산행 후에는 회식을 통해 단합을 더욱 굳게 다졌다.
한편 열치는 최근 서울 서대문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오는 22일 사무국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열치는 오는 12월 15일 저녁에는 봉사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서교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