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동창회(회장대행 정철민)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제8회 총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원 경희대 부총장, 박상진 치대 학장, 정재규 치협 명예회장을 비롯한 모교 교수 등 동문 20팀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동문들간 우정을 돈독히 했다.
단체전에서는 14기가 우승을 15기와 18기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또 핸디캡조에서는 홍영안 원장이 우승을, 김용수 원장과 김세영 원장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선수권조에서는 김형남 원장이 우승을, 이용훈 원장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장타상은 안민호 원장에게, 근접상은 지준순 원장에게, 행운상은 박상혁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날 모아진 자선기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