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Korea Institute for Osseointegration 회장 김현철)가 주최하고 디오 임프란트가 후원하는 ‘KIO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9일 제주지역 6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연회는 김현철 병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Immediate loading & Early loading’, 양기빈 원장(굳모닝 치과의원)의 ‘하악 완전무치악에서의 임프란트 보철’ 박성환 원장(하나 치과의원)의 ‘부분 무치악에 대한 임프란트 계획’ 등 개원가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부분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KIO는 환자 주도형 임프란트 치료를 위해 국산 임프란트를 사용하는 임상가들의 임상적, 실험적 연구를 위한 모임으로 부산, 대구, 전북, 경기도, 인천, 구미 등에서 개원하고 국산 임프란트를 사용하는 임상가들이 주축이 되고 있다.
KIO는 앞으로 다양한 임상적 통계, 증례보고와 국산 임프란트의 확대를 시도할 계획으로, 활동 반경을 국외로 확대할 전망이다.
KIO 사무국: 055-363-340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