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동문회 성금 모금
전남치대 동문회(회장 송을로)는 최근 정종강 동문(6회)의 암 투병 소식을 접하고 동문들을 포함한 전국 회원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송을로 회장은 “이미 한달여 전부터 정 동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6회 동문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모금운동이 시작돼 많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후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이 6회 동기회 회장은 “처음 암 투병 소식을 접했을 때는 너무 안타까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며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정 동문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 원장은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투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02-445-3062, 성금모금 계좌 : 국민은행 291602-04-010737 김선이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