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성태·이하 서치신협)이 이사장배 사은 골프대회를 열었다.
서치신협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 LG 곤지암 C.C에서 ‘서치신협 이사장배 매출 우수 조합원 초청 사은 골프대회’를 내외빈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희성엥겔하드 제품 매출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52명이 참가, 13팀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됐다.

골프대회에는 안성모 협회장, 최성희 희성엥겔하드 사장 등 내빈들과 조합원 및 신협 임·위원 등 52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골프대회에서 김소현 조합원이 우승, 이용덕 조합원이 메달리스트 상 등을 각각 받았다.

서치신협 관계자는 “골프장 잔디 등 시설 관리가 우수하고 최상의 기상 조건 속에서 아주 흡족한 라운딩으로 진행, 참여 조합원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초청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조합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