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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공조체계 유지 약속” 치협 임원·복지부 구강보건팀 상견례

관리자 기자  2005.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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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모 협회장은 지난 10일 최근 새롭게 개편된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김재홍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갖고 든든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구강보건팀원 상당수가 인사이동이 있은 뒤 처음 가진 이날 면담에는 전민용 치무이사, 신호성 기획이사, 주동현 섭외이사가 참석했다. 구강보건팀에서는 김재홍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성모 협회장은 “직제개편 때마다 폐지일순위로 거론돼 왔지만 복지부에서 구강보건팀은 중요 부서”라고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협회장은 또 “치협에서 구강보건팀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치협과 카운트파트너가 돼 전체적인 큰 틀에서 구강보건사업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김재홍 팀장은 “구강보건과 창립맴버로 구강보건팀에 자원해서 왔다”며 “치과계 숙원사업 피하지 않고 정도를 가며 결과를 처리하겠다”면서 치협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약속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