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안창영)는 지난 8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치협 학술위원회에 신청한 130여개의 보수교육 연제와 연자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력이 미비한 일부 회원에 대해서는 추가 서류를 요청키로 했으며, 차후 보수교육과 관련된 주최측의 협조 가이드라인을 제작키로 했다.
안창영 부회장은 “보수교육이 (형식적이지 않고) 제대로 된 교육이 되도록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계자들이 직접 학회 등에 나가 오전과 오후에 출석을 체크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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