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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지압요법 심포지엄 김춘진 의원

관리자 기자  2005.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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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 카이로프랙틱(척추지압요법)제도 현황과 한국의 미래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의료법과 보건범죄단속 특별조치법 등 의료관련법과 제도는 의료행위에 대한 정확한 정의없이 의사·한의사·치과의사 등 의료 공급자만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대체의학 등 의료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의료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80여개국에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료형태에 대한 의료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제도’의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