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개 소주제로 열띤 토론 기대 26일 aT센터 중회의실

관리자 기자  2005.11.17 00:00:00

기사프린트

임프란트 시술에 있어 가장 큰 난제로 자리 잡고 있는 상악동 골이식술과 퇴축된 치조골에서의 임프란트 치료에 대한 심도 높은 강연이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회장 김경욱)는 오는 26일 ‘개원의를 위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임프란트 포럼’이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 심포지엄을 서울 양재동 aT 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연다.


상악동 골이식술과 퇴축된 치조골에서의 임프란트 등 2개의 소주제로 나눠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12명의 유명 연자들을 초청, 강연 시간은 20분에 토론 시간도 별도로 갖을 예정이다.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주요 연자 및 주제로는 ▲조영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sinus bone graft(lateral window open techique)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원)의 sinus bone graft:BAOSFE, socket elevation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의 sinus bone graft: a variety of bone graft material ▲전인성 원장(서울하버드치과의원)의 sinus bone graft and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 ▲최갑림 교수(대동병원 치과)의 sinus bone graft and delayed implant placement ▲김수관 교수(조선치대)의 sinus bone graft and complications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퇴축된 치조골에서의 임프란트’의 주요 연제 및 주제로는 ▲김정혜 교수(삼성의료원 치주과)의 GBR technique ▲허영구 원장(보스톤 치과의원)의 various approach for ridge ▲양수남 과장(청주 한국병원)의 horizontal onlay veneer graft ▲이동근 원장(선치과병원)의 ridge splitting technique ▲오희균 교수(전남치대)의 distraction osteogenesis ▲차인호 교수(연세치대)의 onlay or interpositional bone graft 등이 강연 될 예정이다.


김경욱 이사장은 “강연 후 피드백 효과를 얻기 위해 패널 토론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외과를 전공하지 않는 치과의사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실제 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950-116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