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Pierre Fauchard Academy(이하 PFA)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종원) 송년회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 리치칼튼호텔 칼라시아룸(3층)에서 열린다.
학술강연과 음악회를 겸한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이근우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가 ‘최소삭제를 통한 심미보철’을 주제로, 박진선 베스필치과 원장이 ‘레진을 이용한 심미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서울대 음대 현악 4중주단의 공연으로 음악회가 열리는 가운데 만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PFA 국제치학회는 현대 치의학의 선구자인 ‘삐에르 포사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36년 조직된 국제공인학회로 매년 2회 이상 개원의 중심의 임상 학술강연과 동남아 PFA 회원 국가와 교류 방문을 통한 임상 학술 진흥 및 회원간 친목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종원 회장은 “PFA는 출신대학과 지역, 성별을 초월해 학구적인 마인드와 사교적 활동으로 성공적인 개원의가 되고자 하는 30~40대 이상의 남녀치과의사들을 신입회원으로 영입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개원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김태영 02-777-5516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