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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적 평가·내년 사업계획 논의 구강보건사업지원단 회의

관리자 기자  2005.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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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구강보건사업지원단(단장 백대일 서울치대 교수)은 지난 14일 복지부 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열고 올해 지원단 사업실적 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팀장이 새로 바뀌는 등 구강보건팀이 새롭게 개편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날 지원단 회의에는 이종구 보건의료정책본부 보건정책관, 백대일 단장, 김재홍 구강보건팀장, 전민용 치협 치무이사를 비롯해 장기완 공공의료팀장, 김진범 수불사업팀장, 권호근 교육훈련팀장, 정세환 계획평가팀장 등 각 팀장들과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팀별로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별 세부추진실적 보고와 후속 과제 등을 발표했으며, 지원단 운영 평가 및 개선방안도 진지하게 논의했다.
특히, 지원단은 오는 12월 6일 시도 공무원 등 구강보건사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두 번째 구강보건사업지원단 포럼을 개최해 구강보건사업 확대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로 했다.
또한 지원단은 2006년도 6월 9일을 즈음해 중앙차원에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내년도 지원단 사업계획안과 예산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구 정책관은 “올해 지원단이 첫걸음을 내딛어 밑그림을 그렸다”며 “5년 뒤에는 계획된 사업이 100%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