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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전 교정학회장 장녀

관리자 기자  200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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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전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의 장녀 한아 양이 지난 26일 박진무·유순희 씨의 장남 박성준 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장은 봉은사 맞은편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룸이었으며, 시간은 오후 6시였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