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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스탭 한자리서 선택 강연

관리자 기자  2005.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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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회원 보수교육 및 치과 진료스텝을 위한 연수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서울지부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학술집담회에 진료스탭도 참석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함께 준비,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이 한 장소에서 선택해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집담회에는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우철 서울치대 보존과 교수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근관치료 술식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같은 시간 8층 강당에서는 스탭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교수가 ‘치과 스탭의 근관치료 조력 업무’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12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최성호 교수의 ‘임프란트 주위 결손부의 치료’를 주제로한 회원 보수교육과 염철 골드캐슬치과병원 원장의 ‘임프란트 관리’를 주제로 스탭을 위한 연수교육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498-914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