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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정보 한·중·일 교류 활발

관리자 기자  2005.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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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는 PPIS(Pan-Pacific Implant Society) 정기 학술대회가 PPIS 일본지부 주최로 지난 5일, 6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PPIS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3국의 임프란트 임상가들이 임프란트에 대한 임상 정보와 학술 교류를 위해 설립한 기구로써 PPIS 학술강연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국내에서는 박준우 PPIS 한국지부장(강동성심병원 치과 과장)을 비롯해 치과의사 19명, 치과위생사 3명, 치과기공사 21명 등의 PPIS 회원들이 참가해 5개 연제를 발표하였으며, 박준우 교수와 최동주 원장의 특강도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Session과 치과기공사 Session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치과의사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서 약 150여명, 치과기공사는 한국, 일본에서 약 5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오는 2006년에는 서울에서 제5회 PPIS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