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협의회 전 회원 참여 촉구 - 신문오면 ‘수취거부’ 적어 반송
- 전화·홈페이지에 거부 의사
전국지부장협의회가 치과계 전문지인 치학신문과 세미나 리뷰의 수취거부 동참에 전 회 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재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19일 제주에서 열린 협의회 회의에서 지부장협의회는 치과계 전문지인 치학신문과 세미나리뷰의 수취거부 및 이들 신문사 소속기자들의 지부 출입을 금지하는 결의문을 작성하고 전 회원들이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지부장협의회는 이들 신문들의 수취 거부 방법으로 ▲신문이 오면 ‘수취거부’라고 적어 반송시키거나 ▲신문사로 전화를 걸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하면 된다고 밝혔다.
치학신문은 최근 중부권 종합학술대회에 대해 확인 안된 사실을 남발, 특정 지부 집행부 회원들과 임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리뷰는 최근 유관단체와의 갈등을 조장하는 등 전 집행부부터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