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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철사업 ‘스마일’ 국민생활체육골프연, 기금 전달

관리자 기자  2005.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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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대표 박영민)가 최근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과 ‘장애인 보철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가운데 지난달 11일 1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전국골프연합회가 이번 기부한 기금은 장애인 보철사업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은 십시일반으로 1만원씩의 참가비를 모금했다.


전국골프연합회이 기부한 기금 전액은 스마일재단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2005 하반기 전국보철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 의: 이은미 사회복지사, 02-461-6085
한편, 스마일은 치과진료를 받지 못해 신체적,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난 9월부터 무료보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