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지속적인 월례모임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한 펼쳐온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가 오는 7일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 룸에서 200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학술강연과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한다.
이날 학술강연에는 김성택 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치과임상에서 보튤리눔 톡신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덴탈코러스 공연, 재즈댄스 공연, 불우이웃돕기패션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회원 간 친목도모의 장으로 꾸며진다.
심현구 회장은 “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의 참여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