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프란트 실제 임상노하우 집중 강연 11일 전경련회관서

관리자 기자  2005.12.01 00:00:00

기사프린트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이하 KAO) 2005년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가 오는 11일 전경련 회관 3층에서 열린다.
KAO의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무치악 환자의 임프란트 치료, 보철적 개념의 심미치료, 자가골 채취 등 실제적인 임프란트 임상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진 가운데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노하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KAO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KAO 임원 및 각 지부회원들 중 임상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을 연자로 적극 발굴함으로써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강연회 좌장을 지정토론자로 배정, 각 강연마다 연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가능하게끔 구성함으로써 강연의 내실을 기했다.
이날 첫번째 연자로 나선 박상원 전남치대 교수와 정성길 원장은 각각 ‘상악과 하악 무치악 환자들의 임프란트 처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이준석 원장은 ‘상악전치부의 심미적 접근’, 조경안 원장은 ‘자연치와 임프란트의 심미적 접근의 차이’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골채취와 관련해서는 양수남 청주 한국병원 치과 과장과 류성호 원장이 각각 ‘RAMUS에서 골채취시 주의사항’과 ‘Symphysis에서 골채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발표 한다.
또 김현종 원장이 ‘작은 골결손에 이용하는 자가골 쉽게 얻는 방법’에 대해 양홍석 원장이 ‘임프란트에 유용하게 쓰이는 여러 골이식제"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최용석 교수가 ‘치과임프란트 시술시 영상의학적 검사 및 진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KAO가 해외 연자 발굴을 위해 학술대회 마다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원어강의는 임상철 원장이 발표한다.
안창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수 국내 연자들 위주로 강연을 구성, 임프란트 임상과 관련 실제적인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