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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간 행정관리 정보공유 등 논의 치과병원행정관리자협의회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5.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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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병원 행정관리 정보공유 및 업무표준화를 위한 발전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치과병원행정관리자협의회(회장 정호규)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대천 한화콘도에서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주최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8개 치과대학병원 행정관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적인 대한치과병원행정관리자협의회 발전방안 설계’ 및 ‘치과병원 간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표준화 작업’을 주제로 병원 관계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최황규 경희대치과병원 행정실장이 ‘미래의 의료 동향’을 주제로, 곽태우 엘리오앤컴퍼니 이사가 ‘치과계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호규 회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관리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치과병원행정관리자협의회가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병원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 회원들의 능력 개발과 더불어 구강보건행정 및 의료기관의 관리운영과 관련된 각종 제도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