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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원장 (광주 대덕치과의원) 임프란트 시술에서의 간단한 자가골 채취법

관리자 기자  2005.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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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는 치아를 빼고 언제 하나요?” 라는 질문을 듣던 것이 5∼6년 전, 그러면 당연히 3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발치한 부위가 완전히 뼈로 채워진 후 임프란트를 할 수 있다는 답을 하였다.
하지만 3∼4년 전 부터는 존재하는 기존 치조골을 유지하며, 심미적인 전치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내원 환자에 대해 보다 빠른 저작기능 회복을 위해 발치 즉시 임프란트를 시술하고 있다.


임프란트 시술에서 부족한 치조골을 얻기 위해서는 Bone Graft가 필요하다. Bone Graft 방법 중 환자에게 최소한의 trauma를 주며, 수술 중 획득한 치조골과 수술 인접 부위에서 얻은 자가골을 획득하는 방법 중 Osseous coagulation Trap, Drill Surface, Smuckler bone collector, Bone Rondgeur, Trephine drill, Block bone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Autogenous bone graft가 있다.
이제는 환자에게 최소한의 trauma를 주며 수술 중 획득한 치조골과 시술 인접 부위에서 얻은 자가골을 획득하여 시술한 자가골 채취를 동반한 임프란트 케이스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