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원명부가 새롭게 발간됐다.

26대 현 집행부가 새로 들어선 뒤 첫번째로 선보이는 ‘2005 회원명부’는 현재 각 시도지부 사무국을 통해 회원들에게 배포중에 있다.
새 회원명부는 모두 한글판으로 발간됐으며, 치협 임원 및 각 위원회 명단, 분과학회 임원 명단, 각 시도지부별 회원 주소와 연락처가 수록돼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공직지부의 명부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돼 있으며, 이름과 면허번호, 졸업년도를 기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성모 협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회원명부는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정보가 새겨져 있는 협회의 가장 기초적인 자산”이라며 “이 명부에 또렷이 새겨져 있는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가 곧 치협 발전의 근간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