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김낙현)는 광주 치과계 친목도모를 위한 무등산 산행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낙현 광주지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오원만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최남기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장, 김동기 조선치대 학장 등 20여명이 참석, 무등산을 함께 오르며 겨울의 눈꽃 정취를 만끽했다.
김낙현 회장은 “양 대학 및 병원과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06년도에는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무등산을 사랑하는 광주광역시 치과계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는 치과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